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련(요괴소년 호야) (문단 편집) === 과거사 === 아자후세가 모두 그렇듯 홍련도 본래는 사람이었다. 표에 의해 밝혀진 본명은 착영(捉影)으로, 1700여년 전 중국 [[삼국시대(중국)|삼국시대]] 때 사람이다. 그는 본래는 농부였지만, 전쟁 동안 전쟁터에서 시체를 뒤져 금품을 탈취해 먹고 살던 도적이 되었다. 사실 그는 어지간한 요괴보다 위험한 인간 쓰레기로, 가장 좋아하는 건 사람의 피라고 할 정도로 '''사람을 죽이는 게 즐거워서''', 제발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여자를 아이와 동시에 죽여버리며 피가 온 몸에 튀는데도 오히려 이런 걸 즐거워하며 사람 죽이는게 너무나도 좋아라고 웃으며 열광할 정도였다. 그러다보니 그는 수배범으로서 관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는데, 한창 쫓기던 중 우연히 [[짐승의 창]]을 발견하게 된다. 처음에는 멋모르고 그걸로 자신을 쫓아오는 관리의 병사들과 맞서싸우려고 뽑아들었는데, 그의 뒤에 나타난 건 병사들을 죽인 그 근방에 살던 요괴였다. 이에 기겁하는 순간 호야처럼 머리가 길어지며 짐승의 창의 전승자가 되어 요괴를 죽였다. 그 뒤로는 돈을 받고 요괴를 사냥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, 언뜻 보면 범죄에서 손을 씻은 것 같지만 아니었다. 그저 요괴 퇴치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했고 사람들이 자신을 존경의 눈으로 보는 게 기분좋았으며, 무엇보다도 '''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요괴를 죽이는 게 훨씬 즐거웠기 때문이었다.''' 그런 그도 짐승의 창을 쓰면 쓸수록 요괴가 되어갔으며,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움 때문에 창을 놓지 않고 결국 아자후세가 되고 돌이 된 채 잠에 들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